염태영 수원시장 “이제야 수원시의회 독립청사를 짓는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30 00:25:41
  • -
  • +
  • 인쇄
“내년 1월엔 수원특례시가 되면서 의회의 위상도 한층 달라진다”

▲ 사진출처=염태영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시의회가 신청사 건설이 첫삽을 떴다.

 

새로이 지어지는 수원시의회 청사는 지하 3, 지상 9층 규모로 의회 업무공간 외에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제로 에너지 건축물'로 예비인증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야 수원시의회 독립청사를 짓는다수원시의회 청사 건립 기공식을 갖었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시의회는 전국 50만 이상 지자체 중 의회의 독립청사가 없는 유일한 지자체이다. 지금까지 시청 본관의 3~4층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국가로 치면 정부종합청사에 국회를 둔 격이다. 뿐만 아니라, 본청의 12개 부서는 사무공간이 없어 시청사 주변 여러 곳에 나뉘어 세 들어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수년 동안 의회청사 건립을 논의했지만, 수원시 예산은 늘 시민을 위한 예산 사용이 먼저였다. 다행히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 되는 올해를 넘기지 않고 착공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수원시의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내년부터는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고 정책지원관이 도입된다.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1월엔 수원특례시가 되면서 의회의 위상도 한층 달라진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1번지 도시로서 타 지자체의 모범을 보이는 수원시와 수원시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