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KDLC 대표회장 “세상을 바꾸는 힘은 지역에 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5 0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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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C 자치분권대학,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 사진출처=염태영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의(KDLC)’가 주최하는 자치분권대학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4, 염태영 KDLC 대표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최소식을 전하며 세상을 바꾸는 힘은 지역에 있다고 강조했다.

 

염태영 회장은 광주·전남·전북·제주권의 광주, 대구·경북권의 대구, ··경의 울산, 강원·대전·충청·세종권의 대전, 서울·인천·수도권의 서울에 이어 오늘 수원에서 6번째로 경기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마지막 자리여서 그런지 100명 가까운 분들이 강의장을 메워주셨고, 충남과 서울 등 경기권 외에서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강한 열망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지난 여섯 번의 강의에서 말씀드린 요지는 국가의 운영시스템을 현장 중심으로 전면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제가 3선의 수원시장으로 지난 12년간 쫓아온 과제이기도 하다현장과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밑으로부터 분출되는 강한 에너지를 사회혁신의 동력을 활용해야 한다. 이미 도시의 시대, 지방화 시대이다. 국정 운영시스템이 현장의 상황을 신속하고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염 회장은 우리 민주당의 최대 강점은 자치분권이다. 민주당이 집권에 성공한 원동력도 바로 지방자치제의 도입이었디. 덕분에 우리는 현장 조직을 갖고, 현장에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게 됐다살아 있는 현장의 활력을 더 키워야 한다. 그것이 민주당이 더 강해지는 길이다. 그 해답은 간단하다. 현장에 권한을 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민의힘은 다시 검찰공화국을 도모하는 듯보인다. 우려가 앞선다. 어떻게 되찾은 민주주의인가?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을 후퇴시키는 세력은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이다라며 풀뿌리 정치인 여러분! 우리 각자가 서 있는 지역과 현장이 정치의 중심입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이다. 우리의 지역을 변화시키고, 그 힘을 하나로 모아 국가 운영시스템을 혁신하자. 늘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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