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해 가야 할 시간”

“특별한 희생을 치른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가슴이 먹먹하다”
송준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1-10-08 06: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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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사진출처=경기도)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위드 코로나 필요성을 강조했다.

 

7, 이재명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계신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고통에 가슴이 먹먹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을 만났다. 한 분 한 분의 말씀과 표정에 녹아있는 현실의 고통과 눈물 앞에 가슴이 먹먹했다“100미터 안팎으로 20군데씩 줄폐업하고, 밀린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하는 참혹한 상황에서 방역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송구스러웠다고 사과했다.

 

이어 민생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민생현장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고서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리더가 될 수 없다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의 위기 속에서 세계가 놀랄만한 방역 성과를 거둔 데에는 정부의 노력도 중요했지만, 우리 국민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희생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벼랑 끝에 선 이들의 공동체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최소한 OECD 평균 수준의 충분한 지원, 사각지대·차별 없는 손실보상, 임대료 부담 완화조치가 시급하다지역화폐 발행 확대로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플랫폼시장의 공정질서 확립을 통한 골목상권 보호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80%에 육박하고, 접종 완료율도 55%를 돌파했다. 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해 가야 할 시간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상황에 따라 조금씩 제한을 완화해 나가도록 단계적인 일상회복 준비가 필요하다국민들과 자영업자들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방역체계로 개편해야 한다. 줄폐업 현장을 살릴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해 고통을 넘어 생존의 길에 내몰리는 자영업·소상공인 여러분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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