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위드코로나 실시하고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면서 확진자 크게 늘어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9 1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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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스스로 악수 자제와 마스크 벗지 말기 등...방역수칙 준수 철저

 

사진=엄태준 이천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은 11월부터 위드코로나를 실시하고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면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엄태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은 행사에 참여하고 나서 며칠 지나면 '무슨 무슨 행사에 참여했던 분들 중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선별진료소에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가 오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모임과 행사가 양적으로 많아져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실 모임과 행사장에서 우리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질적인 면에서도 우리들의 마음이 많이 느슨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엄태준 시장은 코로나19가 너무나 장기화되고 있어 우리의 인내심도 바닥이 났고, 그래서 부득이 모임과 행사를 할 수밖에 없다는 것도 잘알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을 만나는 중에도 악수 대신 눈인사를 하고 사람 많은 곳에서는 절대로 마스크를 벗지 않는 등 우리들 스스로 최대한 접촉을 절제할 수 있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임과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에서도 참석한 사람들에게 악수 자제와 마스크 벗지 말도록 안내와 지도를 철저히 해주셔야 하겠다면서,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모임과 행사가 많아지는 만큼 확진자는 더욱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뉴스에 나오는 외국의 사례처럼 또다시 방역이 강화되어 우리들의 일상회복은 더 멀어지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자신의 순서가 오면 3차 백신접종도 신속하게 맞도록 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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