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올해 군정 목표는 '군민이 잘 살고 행복한 군민이 주인이 양평' 실현"

[지역을 듣다. ⑤] "'미래비전 7th 양평' 통해 지속가능한 양평발전 이룰 것"
임현상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1-02-24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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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양평군수는 올해 군정 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미래비전 7th 양평'6대 부문별 목표의 실천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양평군)

 

[양평=로컬라이프] 임현상 기자 = 정동균 양평군수는 <로컬라이프>와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군정 목표로 민선7기 군정 목표인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의 지속적인 추진을 제시했다.

 

군정 목표에 따른 기본 군정 방향으로는 '미래비전 7th 양평'6대 부문별 목표에 따른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의 실현으로 밝혔다.

 

이와 함께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21개 추진전략 및 '양평형 100대 뉴딜' 추진계획의 실현을 강조했다.

 

특히, 정동균 군수는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 강화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통체계 개편과 도로망 확충을 중점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추진과 수도권 제2순환 구간인 양평~이천 간 고속도로 착공, 강하~강상 및 광주~양평, 양근대교 국지도 확장사업,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 4차로 확장 및 양평읍 덕평리~가평 구간 도로 개량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러한 교통체계 개편과 도로망 확충은 관광산업 활성화로 연결될 것으로 정 군수는 기대했다.

 

따라서 양평의 동부는 구둔 아트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서부는 두물머리 세미원 지방 정원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다음은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 정동균 양평군수는 교통체계 개편 및 도로망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균형 발전과 군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양평군)

 

"교통체계 개편 및 도로망 확충으로 접근성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 이룰 것"

 

- 설도 지나고 본격적인 한 해가 시작됐다. 2021년 한 해 시정 운영의 방향과 목표는?

 

"2021년도 양평군의 군정 목표는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민선7기 군정 목표와 변함없다.

 

또한, 2021년 양평군의 기본 군정 방향은 '미래비전 7th 양평'6대 부문별 목표에 따라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로 이를 통해 양평군의 군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민선7기 후반기 정책 방향을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 지역경제 둔화 등 군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맞는 양평형 뉴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을 민선7기 후반기 정책 방향으로 정했다. 2021년에 추진할 '양평형 100대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따라서, 2021년 양평군은 미래비전 7th 양평의 6대 부문별 목표와 함께 '자연, 사람, 도시가 함께 하는 그린뉴딜 양평'21개 추진전략으로 양평군정을 이끌어 나가겠다."

 

- 양평은 수도권에 인접하면서도 접근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 중이다. 향후 계획과 방향은?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은 양평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최초 2008()한신공영의 민간투자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나, 수익성 부족으로 2009년 최종 반려된 후 오랫동안 추진되지 못했다. 그 이후, 사업이 다시 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을 건의한 결과 2017년에 제1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되었다.

 

2018년 민선 7기 출범 후 저는 해당 사업을 반드시 실현 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수차례 국회를 방문하여 문희상 국회의장, 전해철 의원, 김태년 의원, 정성호 기재위원장 등과의 면담을 통해 사업을 요구하였다.

그 결과 20194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에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같은 해 5월 예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했다.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 때와 마찬가지로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위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양평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적극적으로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팔당상수원 특별 대책지역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양평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한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이동 소요시간이 15~20분 내로 단축됨에 따라 관광객 및 유입인구 증가로 양평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주말 및 행락철에 지속적으로 발생 되는 국도 6호선, 국지도 88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정체가 일시에 해소될 것이며, 서울시와 경기 동부권 및 강원도 간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균형발전이 촉진될 것이다.

 

이로써 우리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에까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건설 외에도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망 확충이 필요할 것 같다. 구상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사업 이외에도, 서울과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우리 양평군의 요구로 다양한 도로개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 구간인 양평~이천 간 고속도로가 착공하였으며, 강하~강상 및 광주~양평, 양근대교 국지도 확장사업이 설계 마무리 단계이다. 향후 개통될 경우 교통정체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 4차로 확장과 양평읍 덕평리~가평 구간의 도로 개량 등 다수의 국책 도로사업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의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양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및 소상공인 보호로 지역경제 안정화 도모할 것"

 

- 교통망 확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한 방안의 하나가 관광산업이다. '관광 양평'을 위한 구상은?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논의가 줄을 잇고 있어 군 차원에서도 이에 대비한 '관광 양평'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양평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양평의 동부는 구둔 아트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서부는 두물머리 세미원 지방 정원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먼저 지평면 일신리에 위치한 구둔역사에 2024년까지 총사업비 100억여 원을 들여 용문산관광지와 더불어 양평 동부권 최대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다.

 

서부 권역은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세미원을 국가정원으로 승격시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동북아를 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 것이다.

 

이 외에도 자전거 여행객들이면 누구나 한번 달려보고 싶은 '양평 자전거길'과 제주올레와 함께 만든 '도보여행길 물소리길', 숲속에서 휴식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쉬자파크' 등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을 만들어 포스트 코로나 관광산업에 대비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가 적지 않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대책은?

 

"현재 중소기업벤처부에서 지원하는 3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을 위해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발급 중이다. 집합금지·영업 제한 이행 소상공인에게 각각 300만 원, 200만 원을, 일반피해업종에 1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우리 양평군은 버팀목자금과 경기도에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과는 별개로 추가적 지급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그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 분들을 위주로 선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추경 1차로 확보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차 지급 계획이 3월 중으로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시간 제한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평군 관내 7000여 명의 소상공인에게 지난 150만 원에 이어,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로 5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이 밖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매장환경개선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해드리는(자부담 20%) 사업을 202030개소에서 올해 50개소로 확대한다.

 

또한, 소상공인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지원을 20202억 원에서 20213억 원으로 출연 확대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며,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따른 이차보전금 지원으로 특례보증 대출이자를 연 2%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 신규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정부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됨에 따라 우리 양평군도 촉각을 곤두세워 소상공인을 위한 대책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역경제 안정화와 위기 극복 방안을 강구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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