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낙연 후보의 대의를 위한 결단에 깊이 감사”

“모두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동지” 원팀 강조
송준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1-10-13 21: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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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 (사진출처=이재명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단합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결과 수용 입장이 발표된 후 이재명 후보는 존경하는 이낙연 후보님께서도 흔쾌히 함께해주시기로 하셨다대의를 위해 결단 내려주신 이낙연 후보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후보님께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우리 당의 자랑이다. 우리 모두는 국민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문재인 정부 첫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님을 기억한다그렇게 국민들께 높은 지지를 받은 총리는 없었을 것이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현장에서 재난 대응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던 모습은 많은 국민께 이제 나라다운 나라가 됐구나하는 믿음을 주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의 발판을 만들어놓으셨다고 이낙연 전 대표의 치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멀리서 산을 보면, 산속의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산에 가보면 반드시 길이 있습니다. 그 길을 묵묵히 걸으면 능선에 이르고, 더 걸으면 정상에 다다른다고 말한 이낙연 후보의 어록을 소개하며 그 뛰어난 경륜과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우리 당과 나라의 미래에 큰 역할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떨어져 서로 경쟁하던 관계에서 이제 손을 꽉 맞잡고 함께 산에 오르는 동지가 되었다. 이낙연 후보님과 함께 길을 찾고 능선을 넘어 반드시 정상에 오르겠다우리는 동지이다. 작은 차이보다 공통점을 더 크게 보고 힘들 때 서로 부축하면서 같은 곳을 향해 걸어야 한다. 경선과정에서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많으신 줄 안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동지라는 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낙연 후보님과 함께하셨던 분들도 다른 후보님과 함께하셨던 분들도 모두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동지이다라며 이제 우리는 출발점에 서 있다. 갈 길이 멀다. 작은 차이를 이유로 우리끼리 다툴 틈이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이다. 그 길은 어느 개인을 위한 길이 아니라 우리 국민을 위한 길이기 때문이다라고 원팀을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후보는 자랑스러운 민주당의 정신과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 국민을 위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국민이 우선이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동지의 이름으로, 함께 뜻 모아 주시고 손 잡아 주시길 간절히 당부드린다. 우리는 하나이다라며 경선을 치르며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것들은 다 털어 버리고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다 같이 주인공이 되어 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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