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봉 칼럼 > 천연식물, 약초, 영양소

임윤수 기자 | natimes@naver.com | 입력 2018-03-28 22: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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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픽사베이

 

지금처럼 양의학이 교육에서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발전하기 전까지는 동서양 모두 전통의학에 의존하며 나름대로 임상적 효과를 갖고 있었습니다. 

 

19세기 초 루이스 파스퇴르에 의한 세균의 발견과 그 후 1세기도 지나기 전에 출현한 항생제는 전통의료의 난제였던 패혈증을 단번에 정복하는 개가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록펠러와 카네기 같은 미국의 거대 자본이 의료 산업에 뛰어 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막대한 자본을 투자한 제약회사는 생산된 의약품을 독점적 지위 하에 공급 라인을 구축하여 발전된 것이 표준의료 시스템인 것입니다. 

 

표준의료 시스템에 준거하여 의과대학이 설립되고 여기에서 배출되는 의사들로 이루어진 병의원들이 점차 거대하게 조직되면서 엄청난 자본이 투여된 종합병원들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거대 제약회사들은 고가의 천연물질을 대신하여 석유화학물질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합성과정을 통해 균일한 규격으로 신약들을 대량생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합성 의약품들은 의료수가와 연동시켜 치료에 사용하게 함으로써 과거에 사용하던 천연물질의 약용식물은 설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거대 의료자본은 그 막강한 힘으로 전통 시술자와 함께 천연물질의 사용을 무의미한 의료로 함몰 시켜버렸습니다. 

 

저명한 신경외과의사인 러셀 브레이록이 ‘암의 진실 세계탐방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여 설명한 내용에 의하면 제약회사는 자사 제품에 대한 유령논문을 작성하여 이 제품과 관련된 유명의사에게 찾아가 검토 부탁과 저자이름으로 등재를 권유하는데 병에 대한 이론과 학술을 근거로 작성된 논문은 전문의로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매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유명전문의 연구로 둔갑한 논문은 유명 학술지에 요란한 학술대회와 함께 게재되는데, 문제는 일반 의사들이 이런 학술지를 참고하여 환자 치료법을 연구하게 되며 이렇게 탄생한 의약품으로 치료하는 것이 최신의료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이런 치료로서 첨단의료라는 미명하에 고가의 의료비를 청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하나의 중요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병과 항쟁하는 화학물질이 정상적 세포와 인체기능에도 동일한 작용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이 가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워싱턴 주 소재 타호마 클리닉 설립자인 의학박사 조너던 라이트박사는 “특허를 취득한 의약품은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거대 제약업채들은 하나같이 온갖 분자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분자들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처럼 작용하고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발생시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인체에 큰 손상을 일으킵니다.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려면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과 에너지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니 특허 받은 의약품을 사용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요.” 

 

거대 제약회사들이 설립되기 이전에 일반의학으로 자리 잡고 있던 의료분야는 진짜를 보조하는 대안으로 밀려났습니다. 천연의 식물, 약초, 영양소들 역시 인체건강에 실제로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 중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지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기술한 내용들은 현대의 3대 질병과 더욱 두드러진 연계를 갖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혹시 가족이나 친지 중에 이러한 3대 질병 환자가 있다면 이를 계기로 인체의 생리와 영양, 정신적 기능을 공부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막연히 의료진에게만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수동적 자세에서 어리석은 결과의 초래예방과 환자를 위한 좀 더 나은 치료를 위한 능동적 자세가 현명한 방안이라 제안 해봅니다. 특히 영양학에 관해서는 그 심도를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의학협회에서 “영양학이란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와 활성성분이 건강유지와 질병예방을 위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섭취된 영양소 및 활성성분이 신체에서 어떻게 소화, 흡수, 운반, 사용 및 배설되는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과학”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 자신이 영양분야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진다면 그것도 자연 상태의 재료를 기본으로 한다면 나와 내가족 더 나아가 주변에까지 건강을 나누어주는 훌륭한 인격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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