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비 100%로 집합금지 업종에 각 100만 원 생계지원금 지급”

“어깨동무하고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가겠다”
송준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1-10-18 22: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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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각 100만 원을 생계지원금을 시비 100%로 지급한다.

 

18일,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러한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전하며 “어깨동무하고 함께 가는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는 많은 분에게 고통이었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의 종사자분들에게는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고 있는 막막함의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국가 행정에 적극 동참해주신 업소에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응원의 마음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지급 대상은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으로 지난해 5월 10일부터 10월 14일 사이에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421개 업소가 대상이다.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유흥·단란·감성주점·헌팅포차·홀덤펍, 홀덤 게임장 등이다.

 

10월 29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주점과 홀덤펍은 구청 환경위생과, 콜라텍과 홀덤게임장은 시청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 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보상으로 ‘생활안정지원금’과 총12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행복지원자금’을 업소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1만 1150여 개소에 총 100억 5900만 원, 지원 사각지대에 업종에 대해서는 생활안정 자금을 지급한 바 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상하수도요금 50% 감면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기도 했다.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준 착한 임대인에게는 재산제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조족지혈 수준이라 더 많이 지원해 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 크다”며 “노적성해(露積成海) 한 방울의 물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고 한다. ‘상생을 위한 어깨동무 하며 걸으면, 어느덧 회복이라는 종착지에 도달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을 품어본다. 조금만 더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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