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아파도 서럽지 않도록 맘 편히 쉴 권리 보장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22:32:57
  • -
  • +
  • 인쇄
일하는 사람들이 아플 때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병수당’ 도입 공약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출처=이재명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일하는 사람들이 아플 때 쉴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상병수당도입을 공약했다.

 

1, 이재명 후보는 상병수당으로 쉴 권리를 찾아드리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일하는 사람이 아플 때 충분히 쉬고 회복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지원하는 상병수당은 182개 국가 중 174개 국가에서 실시할 정도로 보편적인 제도이다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미국과 더불어 상병수당을 실시하지 않는 나라이다. 통계상 노동자 절반이 아파도 일한다고 한다. 가게 문을 닫는 게 생존과 직결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더더욱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당장의 소득 때문에 건강을 포기하게 둬선 안 된다주기적인 팬데믹을 걱정하는 시대, 아플 때 생계 걱정 없이 쉬게 하는 것도 방역이다. 모든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보편적 상병수당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건강보험법상 상병수당 지급 근거가 이미 마련돼 있다코로나 시기 약 50만 명이 상병수당과 유사한 성격인 코로나 자가격리자 지원금을 받으면서 상병수당을 체감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범사업의 결과를 토대로 조기 시행하도록 하겠다열심히 일한 국민들이 지치고 병이 들 때 치료를 넘어 휴식까지 보장하는 것이 제대로 된 복지국가이다. 아파도 서럽지 않도록 맘 편히 쉴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