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폭염에 고생하는 코로나19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위로

“선별진료소에 나타난 살수차의 활약으로 더위를 잠시 잊었다”
송준형 기자 | locallife@locallife.news | 입력 2021-07-23 2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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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제공=안양시)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폭염에도 고생하는 코로나19 의료진과 공무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23, 최대호 시장은 살수차를 동원해 선별진료소 주변을 물청소 한 소식을 전하며 선별진료소에 나타난 살수차의 활약으로 더위를 잠시 잊었다.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에 폭염과도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진료소 직원과 시민을 위해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주변 물청소를 했다낮 최고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린다. 코로나와 폭염 이중고로 고생하는 직원들이 탈진해 쓰러졌다는 보도와 땀에 불은 의료진의 손 사진을 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검사소에 가림막을 치고 냉풍기로 온도를 낮춰 봐도 직원들이 체감하는 더위를 해결하기는 부족하다한낮 뙤약볕에 달구어진 아스팔트에서 올라온 열기를 식히기 위해 우리 시는 살수차 2대와 기동반이 출동했다. 주변 물청소로 대기하는 시민과 직원에게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혀드리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한 물줄기가 코로나바이러스까지 몰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했다.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가 2주 연장되어 오늘 88일까지 시행한다. 델타바이러스, 휴가철, 피로감 등으로 최대고비를 맞고 있다특히 비수도권 휴가를 즐기는 풍선효과로 방역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휴가 일정을 조정하거나 장거리 여행·이동 자제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저도 8월 초 예정되었던 휴가를 미루고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에 마음이 무겁다. 더 견뎌달라는 말씀을 드리기조차 송구스럽다견뎌내는 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여 드리기 위해서는 공동체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쳐가는 마음에 나 하나쯤이야!’ 하는 순간 우리는 모든 것을 잃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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