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성시, 29개 읍면동이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특례시는 26일, 29개 읍면동이 함께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체육대회는 그 이름처럼 ‘한마음’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렸다며, 선의의 경쟁 속에서 피어난 이웃 간의 따뜻한 정으로 우리 화성특례시가 진정으로 하나 된 시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쌀쌀한 날씨에 중간중간 비까지 내려 다소 움츠러들 수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 앞에 날씨도 결국 우리 화성특례시의 편이 되어주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구청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한마음 체육대회도 새로운 변화 속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함께해주신 선수단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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