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절을 맞이하여 에너지주권운동을 소개한다며, 안성시청 옥상에 시민들 투자로 태양광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탠드 에어콘 약 110대를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햇빛으로 생산하고 연간 59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더불어 투자하신 분들에게는 연 7%수익율을 돌려드린다며, 저도 안성시 1호 햇빛펀드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펀드 상품에 많은 참여 바란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루트에너지(rootenergy.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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