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병택 시흥시장이 ‘삼우복지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삼우복지재단’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28일, ‘삼우복지재단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삼우복지재단, 30년 역사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30년 역사이다. 삼우복지재단과 거모종합복지관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군자동 주민을 위한 따뜻한 복지를 담당해 주셨다. 지금도 그렇다. 시흥시 정신건강사업도 맡아주고 계신다. 앞으로도 그 귀한 역할을 잘 감당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사재를 기부한 설립자분들의 숭고한 뜻과, 이상기 대표이사, 이재경 관장, 그리고 복지재단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있었다. 마을복지공동체를 위한 자원봉사자분들 수고과 후원자들의 정성이 있었다”며 “덕분에, 수많은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마을주민분들이 수많은 프로그램과 지원을 받으셨을거다. 힘이되고 의지가 되었다. 삼우복지재단과 거모복지관의 더 따뜻하고 즐겁고 이로운 복지사업을 더욱 응원하겠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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