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23: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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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수, 28일, 제29회 양평의병추모제 및 묘역정비사업 준공식과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 행사 참석'

사진/전진선 양평군수, 제29회 양평의병추모제 및 묘역정비사업 준공식 참석(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양동면 석곡리 양평의병묘역에서 열린 추모제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의병묘역 정비사업 준공식이 함께 진행되어, 전국 최초의 을미의병 발상지인 양동면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묘역 주변을 정비해 더 품격 있는 추모와 역사교육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의병의 고장 양평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전 군수는 ‘제1회 맨발걷기 딱 좋은 양평’ 행사를 통해 세미원의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걸으며 자연과 호흡하고 맨발걷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평군은 현재 12개 읍·면에 24개의 맨발길을 조성해,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맨발걷기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맨발걷기 좋은 도시, 건강한 힐링 도시 양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지속적인 건강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군새마을회 해외협력사업 현지방문·청운면 농촌지도자회 역량강화 교육·마을단행 여행·바르게살기운동 자원순환플랫폼 활동가 교육 출발 집결지를 방문해 안전히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드리고 규제혁신 적극행정 교육, 경제안전국 주요업무 계획보고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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