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제19대 서성교 소장 취임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장 및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대 서성교 농업기술센터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부의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기원하며 치러진 취임식에서 서성교 소장은 “현장위주 농업기술개발과 실용화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력을 적극 육성하며,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역실정에 맞는 아열대 유망 작목을 참외보완작목으로 집중 육성하고 개발에 노력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농업분야에 첨단기술을 접목시켜 개발 보급할 것입니다. 또한, 인구증가 시책에 부응하는 귀농인 영농정착교육, 현장실습 등 인구유입을 위한 귀농귀촌사업의 확대추진과 소비 트랜드에 맞춘 6차산업 수익모델을 발굴하고 경영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특히, 범 군민운동으로 추진중인 ”먹·자·쓰·놀“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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