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9일, 5월을 빛낼 “제27회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가 이번 주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는 축제 본연의 기능에 국제 학술 행사를 더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올해부터 축제의 명칭을 ‘광주 왕실도자 축제’에서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헝가리·태국·중국·일본과 국내의 도예인 및 석학들이 모여 왕실도자의 우수성을 토론하고 알리는 학술행사가 더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5월 3일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4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빚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78!”를 전하며, 이날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 운영위원회, 광주시 문화재단 이사회,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광주청년회의소(JC) 회장단 이·취임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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