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과천시 애향장학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로 과천시 애향장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애향장학회는 지난 30년간 5,366명에게 총 106억 7,144만 6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명실 공히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 발전해 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과천시는 우리 과천 학생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함께 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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