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3년 희망하우징사업 간담회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12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하우징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 이천시가 주거복지대상 우수지자체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희망하우징사업이 이천시의 대표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된 것은 아무 조건 없이 우리 이웃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재능을 기부해 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과 정성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희망하우징협의체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천시를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날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의 위촉식을 진행했다며, 이천시 아동들의 행복을 위하여 동분서주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새로 위촉되신 옴부즈퍼슨과 위원님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우리 노력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리며, 저와 이천시 공직자도 아동친화도시 이천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