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일인 금일은
07:00 수요클린양평캠페인(양평군주민자치협의회)
08:00 신양평산악회 산행 집결지 방문 인사
08:30 공무원 승진,전보 등 임용장 수여식
10:00 2023년 상반기 양평경찰서 퇴임식
11:00 환경교육네트워크협약식 및 세미원 방문
14:00 23-30 매력 양평만들기 정책세미나
16:30 테니스협회 교육발전기금 전달식
17:00 공무직 근로자 퇴임식
18:30 농협 양평군지부 간담회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금일은 양평군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하는 수요클린양평캠페인으로 일정을 시작했다며,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23-30 매력양평만들기 정책세미나"에 함께 했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양평의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시간을 가졌는데, 고속도로 개통이후 양평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를 논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역세권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과 "교통여건 개선을 통한 양평 관광허브화" 등 건설적인 다양한 제안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살고 싶은 양평, 머물고 싶은 양평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그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공무직 근로자여러분들의 퇴직을 축하드린다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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