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5일, 다채로운 공연이 많은 연말, 가족·지인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을 비롯해, 지난주 ‘정명훈&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 광주시문화재단의 품격있는 공연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남은 연말 기간 중에 구니스 컴퍼니의 유토피아(댄스),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푸른 음악회, 광주시민 송년음악회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힐링도 하시고, 감동과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24!”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문화재단 기획공연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남한산성도시연합체 관련 전성수 서초구청장 미팅, 쌍령동 기관단체장 간담회,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 워크숍, 광주시강원향우회 송년회, 선배시민 누리봄봉사단 제4차 전국대회 참가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