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4 수원박물관 특별교육 디깅(Digging)현충일 이야기 포스터.(수원시 제공)
수원박물관이 6월 6일 현충일과 수원무궁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보훈교육 ‘디깅(Digging) 디깅(Digging) : ‘파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디그(Dig)’에서 파생한 단어로 자신의 관심사에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말한다.
현충일이야기’를 연다.
수원박물관 1층 어린이교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총 50명을 모집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호국’과 ‘보훈’ 등을 손 글씨로 따라 쓰고 ‘수원무궁화’ 스티커로 투명 부채를 꾸미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국가기념일과 현충일의 의미 알아보기 ▲수원의 보훈 대상 알아보기 ▲호국 보훈의 꽃, 무궁화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5종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투명 부채 완성하기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5월 23일부터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수원박물관이 마련한 보훈교육 전시 관람에 참여하며 뜻깊은 보내길 바란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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