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과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왼쪽)이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상진 페이스북)

[성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남시는 지난 17일, 서강대학교와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7일) 서강대에서 총장님과 관계 교수님들이 저희 성남시를 찾아 주시어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과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은 “첨단산업의 선도도시 성남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 서강대가 올해9월에 서강-판교디지털혁신캠퍼스를 운영하게 되어 (그외 KAIST연구원,성균관대 R&D혁신캠퍼스유치는 이미 절차가 많이 진행 중, 4월 30일에는 미국의 세계적인 AI 일위 대학인 카네기멜론대 ETC캠퍼스 유치 MOU 체결 예정. 등등) 산·학·연 이 최고로 갖추어져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이 발전하는 세계적인 첨단산업 메카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져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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