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3일, 광주시 체육인 송년의 밤과 군부대장 이·취임식, 가족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등에 참석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광주시 체육은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선언’과 함께 엘리트·생활·장애인 체육 모두 눈부신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말마다 펼쳐진 체육행사에서 열악한 체육인프라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활동하시는 체육인들에게,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자주 드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종합운동장과 같이 십수 년간 답보하고 있던 체육인프라 구축을 좀 더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게 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면서, 올 한 해 시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체육인들의 열정을 무기로, 내년 상반기에 반드시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16!”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체육인 송년의 밤,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광주시 가족센터 사업보고회, 170여단장·1101공병단장 이·취임식,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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