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여름철 대표 음식인 냉면을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푸짐한 고명을 더한 신제품 냉장면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프리미엄 평양 물냉면” “코다리 회냉면” “불고기 쫄면” 등 3종으로 기존 HMR 냉장면의 면, 육수, 비빔장이라는 단순한 메뉴 구성에서 벗어나, 고명 구성을 새롭게 더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전문점처럼 고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리미엄 평양 물냉면'은 기존 제품 대비 면을 20% 증량했으며, 메밀 함량 30%의 구수한 면발과 담백한 수육, 제육 고명으로 완전한 한 그릇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다리 회냉면'은 기존 제품 대비 면을 10% 증량했으며, 탱글한 함흥식 냉면사리와 쫀득한 식감의 코다리 회무침으로 구성됐고, '불고기 쫄면'은 1등급 밀가루로 반죽한 면발과 태양초 고춧가루 비빔장, 불향 가득한 소불고기, 메추리알, 건조야채 등으로 다양한 토핑으로 더욱 맛깔스러운 쫄면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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