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추석 연휴기간, 용인특례시 기흥구 중동 한숲근린공원의 어싱(Earthing)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가 1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어싱길은 지난 9월 초 개장한 이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마북동 법화산 둘레길의 맨발 산책로도 인기를 끌고 있고, 요즘엔 어싱길이 아닌 숲길도 맨발로 다니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어싱길을 더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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