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의 마지막 날인 금일은
07:00 강하면 동오1리 마을공동체 현장학습 출발인사,
07:30 강하면 전수리 민원현장 확인,
08:00 양평읍 경로당 회장 및 총무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30 간부공직자 현안 회의,
09:10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10:00 제288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
11:00 제5회 영유아 그림그리기 대회,
13:30 군(軍) 관련 인사 접견,
14:00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실천" 읍·면장회의,
15:30 강상농업인복지관 건립공사 현장 점검,
16:20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건립 현장 점검,
19:00 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 작가 작품전,
19:40 2022년 퇴근길 강변 콘서트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실천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주재했다며, 회의를 통해 생활불편 해소사업 추진, 산사태 임목 처리 대책, 쓰레기 민원 해결 등 군민여러분의 실생활에 미치는 부분에 대한 현황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쓰레기 수거, 도로정비, 공중화장실 환경개선 등 군민 여러분의 실생활과 관련된 부분의 개선으로 군민 여러분께서 행정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금일은 강상농업복지관, 몽양기념관 부속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준공까지 사업진행 상항을 꼼꼼하게 살피고, 군민여러분과 자주 소통하면서,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오늘로 취임 3개월을 맞이했다며, 지난 3개월은 군민여러분과 함께 민선8기 비전을 공유하고 양평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한 초심의 자세를 기억하면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으뜸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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