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0월 1일, 오늘은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에,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족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도, 국군장병 여러분들이 제 자리를 지켜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올해 무더운 날씨 속에도, 많은 비와 태풍이 덮친 침수 피해 지역으로 달려가 복구에 앞장선 것도 우리 국군 장병들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같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도 전국의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우리의 땅과 바다, 하늘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인내하며 헌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일 년 내내, 어느 하루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주시는 국군장병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