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수도권 집중호우로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상황 전해 듣고, 피해가 심각한 지역 찾아”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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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현장을 살피고 노력’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9일, 자신이 페이스북을 통해 밤새 200mm가 넘게 내린 비로 안양 전지역에 피해가 심각해보인다며, 걱정되는 맘에 밤잠을 설치고 현장을 먼저 찾았다. 먼저 시청 8층의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전해 듣고,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침수된 아파트 지하주차장, 빌라 지하층 등 피해가 심각해 보인다며, 집이 침수되어 행정복지센터로 오신 시민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어 침수피해가 있는 가정집과 파손된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안양의 모든 공직자 분들이 밤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께서는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고, 안양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현장을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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