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기록적인 폭우로 전 직원이 피해 복구에 최선”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9 1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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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 별로 주택 침수 지역은 신속하게 지원’

사진출처=박승원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어제부터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 직원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간 밤에 접수된 피해 사례만 188건,
미처 확인 또는 접수되지 못한 사례까지 포함하면 훨씬 많을듯하다며, 각 동 별로 주택 침수 지역은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위험했던 목감천 범람은 새벽 1시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안전하다. 도덕산과 구름산 일부에서 산사태가 발생도 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협력으로 함께 이겨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대피한 시민들도 안전하도록 구호품도 지원했다. 다시 폭우가 시작되면 저지대는 특히 감전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잘 이겨내고 빨리 복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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