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세차게 내린 비로 안양시 곳곳에서 문제가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안양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급하게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비산교를 포함한 하상도로 3개소 통제 및 하천변 출입통제 등 주요 대처내용을 안양시안전정책과장님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반지하주택과 같은 침수피해에 취약한 주민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황을 예의주시 해 줄것을 당부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무엇보다도 시민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다고 하니 저 또한 기상상황을 주시하며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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