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지난밤 중부지방에 쏟아진 8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우리시에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새벽 두차례 상황실에서 조치 및 피해상황 보고를 받고 밤새 직동사고현장 등 읍면동 침수지역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지시했지만, 오늘도 많은 비가 예상되어 걱정이라며, 지금도 현장확인 중에 있으며, 비상상황인 만큼,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는데 우선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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