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체육행사들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주말도 다양한 체육행사들이 열렸는데 다시 습해진 날씨에도 불구, 행사장은 생활체육인들의 생기와 활력이 가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체육인들 덕분에 저도 에너지 충전이 된 것 같다. 건강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음 주도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임태희 교육감님과 함께 이천시 도자기 축제장을 찾아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송석준 국회의원님을 만났다면서, 이번 수해복구에 이천시에서 장비지원 등 큰 도움을 받았고, 이웃도시인 만큼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들이 있다. 그리고 학교확충 등 교육현안의 해결을 위해 교육감과도 꾸준히 만나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 시장은 중앙부처·경기도 및 교육청·인근시군 등과의 공조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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