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가운데)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민선8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6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8기 취임 100일을 이틀 앞두고 그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준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며 “각자의 다짐과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도 날렸는데요, '모두가 행복한 화성'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전국 지자체 중에서 BTS가 되길' 등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있었습니다. 공직자들의 바람이 꼭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시 민선8기,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모든 공직자들이 하나가 되어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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