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인 금일은,
07:00 옥천면 용천1리 부녀회 단합대회 출발인사,
07:30 양평농협 봉사단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7:50 청운면 가현1리 노인회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10 용문면 연수1리 마을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30 간부공직자들과 군정현안 회의,
10:00 제71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
11:20 군수 및 의회 의장 소통간담회,
13:00 장인수 전 오산시의회 의장 접견,
14:00 양평군 민관협치협의회 임시회의 방문,
14:10 고위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
15:00 KT관계자 접견, 인공지능 대민서비스 관련 논의
16:00 내방객 접견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오늘 오전에는 지평의병 및 지평리 전투기념관에서 열린 제71주년 지평리전투 전승기념행사에 함께했다며, 지평리전투는 71년전 미2사단 예하 23연대 전투단 및 프랑스군 대대병력이 중공군 5개 사단을 격퇴시키고, 한국전쟁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든 의미있는 전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국의 장병들과, 숭고하게 전사하신 용사들께 추모의 마음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민선8기는 보훈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부공직자 현안회의를 통해 세미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 전부서 협력,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 가로수길, 도보여행길 등 양평만의 특색있는 수목정비 등 그간 군민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소통하면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대한 개선방안과 군정현안을 간부 공직자들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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