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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2일,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안양! 안양시의회에서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아마 모든 시민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현재 우리는 저출생문제와 마주하고 있다”며 “작년(2023년)의 전국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기록될 정도로 저출생을 극복하는 문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중에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개개인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이제는 저출생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연대하여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안양시에서도 저출생문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2배로 인상했으며, 난임부부를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아이들이 존중받고, 부모님이 마음 편히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저출생 극복의 열쇠를 찾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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