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07:00 청운면 신론리·가현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9:00 재해 대책 관련 대책회의,
10:00 개군면 기관·단체 간담회,
11:00 개군면 노인회·개군파출소·개군농협 방문 민원 청취,
11:40 개군면 업무보고,
13:00 하자포1리·하자포2리·앙덕2리 경로당 방문 민원 청취,
14:30 수해대책 관련 언론브리핑,
15:00 내방객 접견,
15:30 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
16:00 2022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17:00 양평군 행정조직개편 TF팀 1차 보고회,
18:00 대한축구협회 임원접견, 스포츠마케팅 논의
19:30 양평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검토 보고,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일정으로 개군면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한강변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산수유의 마을 개군면의 발전을 위해 개군레포츠공원 진입로 확·포장 및 인도설치공사 국도37호선 회전교차로 설치, 앙덕-구미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과 개군면 복지회관 증축공사, 부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 산수유 나무 이식·식재사업, 불곡리 수로정비사업 향리 저수지 산책로 보수 사업 등 주민편의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에도 중부지방에 한·두차례 추가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된다고 한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재난 예보에 귀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군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조속한 피해복구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조기 선포되어 하루빨리 군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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