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3일, 풍수해 및 폭염 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재해복구 사업장 등 풍수해 대비 현황과 취약계층 지원계획, 부서별·기관별 협조체계를 폭넓게 살펴보며, 보완 사항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안전이고,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계속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 출연 직후에 도수초를 방문해서 그런지, 아이들의 싸인 부탁을 받았는데, 잠시나마 스타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며,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싸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54!”를 전하며, 이날 <2024 여름철 풍수해·폭염 대비 추진보고회, ‘굿모닝OBS’ 라디오 생방송, 도수초등학교 사랑나눔 바자회, 보고 청취 및 결재, 광주오포라이온스클럽 창립18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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