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경기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 태전동에 이어 퇴촌 지역 우선 적용”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5 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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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통학 여건 개선과 역사 중심의 환승체계 구축이 주목적”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통학 여건 개선과 역사 중심의 환승체계 구축을 주목적으로 수립 중인 ‘광주시 버스노선 체계 개편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월 태전동에 이어서 오늘 퇴촌 지역에 우선 적용을 시행했다며, 중복되는 노선을 통합하고 차량을 증차해 배차시간 단축 등 효율을 높이고, 광주역을 향하는 버스 전면 하단부에 핑크색 도색을 입혀 식별을 쉽게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행 초기 약간의 혼잡이 있을 수 있지만, 단계적 개편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오늘 비가 오는 중에도 버스에 함께 탑승하고 노선 개편을 환영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운행 기간 발생하는 문제점을 지속 모니터링해 불편 사항을 해결토록 하겠다면서, 노선 개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댓글 링크를 참고해 주시라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92”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버스노선 개편 계획 우선 적용권역(퇴촌) 시내버스 개통행사, 범 경기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발대식, TV조선 슬기로운 아침 방송 녹화,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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