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7일, 제54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이 이천시청 소통한마당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분단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통일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통일 의지를 다시금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소중한 활동들이 모여 통일을 향해 가는 길에 작은 불꽃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에 참석했다며, 각자 본연의 역할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이천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에 정성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특히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이천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2023년 보육인의 밤 행사에 방문해 인사드렸다면서, 항상 헌신적인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그 안에서 꿈을 키워나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묵묵히 노력해 주신 보육 교사 여러분들이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저와 이천시 공직자들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많은 보육교사들이
행복한 일터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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