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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캄보디아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첫날 캄보디아 정부 관광차관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뽀삿주 주지사와 부지사 그리고 주정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계절근로자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진선 군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캄보디아 방문 1일차 추진사항을 알려드린다. 먼저 캄보디아 정부 관광차관과 조찬간담회를 통해 캄보디아 여행객의 한국과 양평방문 방안을 논의하고 내일 여행사와 관광협회의 미팅을 성사 시키고 오후에는 뽀삿주 주지사와 부지사 그리고 주정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계절근로자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언론과 인터뷰를 실시하였는데 주정부의 주지사와 부지사등 관계관들의 높은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고 언론에서도 양평군과의 교류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어서 야채 비닐하우스 농장을 방문하여 농민과 직접대화를 통해 양평의 계절근로자 참여 열기를 확인하는 일정을 가졌다”며 “양평군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혀 기업제품과 영농기술을 수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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