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회용 낱개 포장으로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아임스틱 쨈' 출시

조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8-18 23: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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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1회용 낱개 포장으로 더욱 간편하게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임스틱 쨈'은 힘들게 유리병을 열거나 스푼을 설거지 해야 하는 부담 없이 박스에서 한 개씩 빼서 먹을 수 있는 슬림한 스틱 형태로 그대로 짜서 빵에 발라 쉽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빨간 딸기쨈을 토스트나 크래커에 쉽게 짜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쨈으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길 수도 있다. '아임스틱 쨈' 1개면 식빵 1장에 딱 맞는 용량으로 부담 없이 먹기에도 좋고 요거트, 우유, 탄산수 등과 함께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등 다양한 응용 음료로 만들 수 있다. 

 

오뚜기 신제품 '아임스틱 쨈'은 취식과 보관, 활용이 간편한 1회용 스틱쨈이다. 때문에 스푼이나 나이프가 필요했던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제품으로 소풍,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하기 좋고, 1회용이라 카페나 뷔페 등에서 간편하게 제공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낱개포장으로 사용이 간편한 '아임스틱 쨈'을 출시했다”며, “1빵 1쨈으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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