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기 회의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특별히 원희룡 국토부장관님과 간담회 자리가 있어 공식적으로 우리 하남시 현안에 대해 건의 드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미사위례감일 신도시에는 큰 기업을 유치하지 못해 자족기능이 떨어짐을 강조하며, 교산신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공업지역물량을 최소 10만평 확보하여 줄 것을 요청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남의 광장 환승시설과 3호선 역사를 연계할 수 있도록 위치 조정 해줄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적극 건의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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