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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라 안성시장(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기원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 동신산업단지가 경기도 농정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신산업단지가 경기도 농정심의위원회에서 ‘가결’되었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동신산업단지는 2023년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산업단지이다”라며 “특화단지 조성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계획된 부지에 포함된 농업진흥구역에 대한 경기도의 농정심의위회의 심의와 농식품부의 농지관리위원회 심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경기도, 윤종군국회의원실, 안성시가 함께 큰 산 하나를 넘었다. 그리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다”며 “김동연 지사는 달달버스를 타고 직접 동신산단을 찾아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힘을 주셨다. 감사하다. 이제 농식품부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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