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은 20일,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시는 모든 경찰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80년의 대한민국 역사 속에는 국가11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수많은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과 땀방울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검찰청 폐지와 수사권 조정 이후, 국민의 경찰에 대한 기대와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 무겁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 5년간 순직한 경찰관이 80명이 넘는 현실 속에서, 그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찰의 근무여건 개선과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자치분권의 첫걸음인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도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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