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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300인 원탁회의’ 모습.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가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300인 원탁회의’를 28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모였다”며 “쓰레기문제 시민300인 원탁회의가 3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집단지성의힘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얼마전 있었던 쓰레기대란을 그냥 불편했던 사건으로 남기지 않고 안성시쓰레기정책의 전환점이되게 하기위한 방법으로 준비한 원탁회의였지만 걱정도 많았다”며 “많이 오시지 않음 어떡하나? 조금은 낯선 토론방법에 잘 참여하실 수 있을까? 무조건 쓰레기는 시에서 다 해결 해야한다고 하면 어떡하나? 별별 걱정을 다 했는데, 역시 쓸데 없는 걱정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성 시민은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가지고 있고, 스스로 해결 하려고도 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주신 다양한 의견은 부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다듬어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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