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안양 곳곳에서 안전과 신뢰를 만들어온 헌신의 기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22: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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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니어클럽,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안양시니어클럽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니어클럽이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니어클럽이 제10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최대호 시장은 “2017년부터 시작된 시니어클럽의 치안 활동은 연 3만 회가 넘는 봉사와 지역 순찰로 이어져 왔다”며 “둘레길을 지키고, 비상벨과 CCTV를 점검하며, 금융기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상담까지 펼쳐왔다. 그 긴 시간 동안 묵묵히 지역사회를 지켜온 노력이 오늘의 큰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은 단순한 상장이 아니라, 안양 곳곳에서 안전과 신뢰를 만들어온 헌신의 기록이다.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된다.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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