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지난 주말, 오산시 청소년 축제, 별밤영화제,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등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23: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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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 제37회 오산선후배연합회 한마음 가족종합체육대회도 함께했다’

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제7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 제22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 제37회 오산선후배연합회 한마음 가족종합체육대회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7회 오산시 청소년 축제는 오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열정과 창의력으로 빛나는 무대를 만들어주었다고 전했다.
이날 “우리는 서툴지만, 그렇기에 더 반짝인다”는 슬로건처럼 도전하는 자체로도 아름답고 여러분의 반짝임이 오산의 내일을 밝히는 희망임을 다시 느낀 하루였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별빛이 내리는 오산천에서 시민과 함께한 ‘제3회 오산천 별밤영화제’는 일상의 여유가 어우러진 시간 속에서 오산의 밤이 더욱 빛났다고 전했다.
이 의장은 사계절 내내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도시, 오산! 영화의 한 장면같은 추억들이 가득 쌓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국에서 6천여 명이 참여한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오산의 역사와 기상을 품은 코스를 따라 시민과 마라토너가 함께 달리며, 도시의 활력과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뛰지 않아도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과 빠르든 느리든 완주를 향해 달린 모든 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주신 경기일보, 오산시체육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도시,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37회 오산선후배연합회 한마음 가족종합체육대회가 회원과 가족 여러분의 열정 속에 성황리에 열렸는데, 세대를 아우르는 선후배 간의 우정과 화합으로 ‘오산의 힘’을 다시 확인하는 하루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는 모습 속에서 오산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세대를 잇는 단합으로 웃음이 넘치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이종필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이 하나 되는 자리에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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