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6월 25일, 6.25전쟁 73주년 행사가 시흥시청에서 열렸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50년 20살 청년은 지금 93세 노병이 되어 계신다. 해를 거듭할수록 쇠약해지는 건강이라며, 참전유공자분들의 나라와 겨레를 위한 희생에 존경과 깊은 감사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6.25전쟁은 민족사의 큰 아픔이었고 극복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강력한 안보와 평화를 향한 끝없는 노력은 하나라며, 후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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