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보건소 7월 영양플러스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8 11:29:22
  • -
  • +
  • 인쇄
건강한 유아 간식 만들기 실습 진행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7월 중 영양플러스 정규 중급 2반 유아보호자 12가구를 대상으로‘건강한 유아 간식 만들기 실습’을 성황리에 마쳤다.

어린이의 경우“세 끼 식사만 잘 먹으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다?”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어머님들이“그렇다”라고 답변을 많이 한다. 그러나 성장기에 있어 신체가 작은 데 비해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는 음식물을 씹는 능력, 위장의 활동 등 소화기계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없어 간식이 꼭 필요하다.

이번 실습은 간식의 필요성, 간식줄 때 주의 점, 간식 주는 방법의 조건, 간식으로 좋은 식품 등에 대한 교육 후에 바나나와 우유식빵을 주재료로 바나나 시나몬 토스트요리를 직접 만드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보건소 관계자는“성장 발달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유아들에게 제공되는 간식이 시각적, 미각적 감각에 만족을 줄 수 있게제공되어야한다.”며“앞으로도 이론과 함께 지속적인 실습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유아의 영양상태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진 기자 이현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