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레저산업 자문위원회 개최
창원시는 18일 진해해양레포츠센터 회의실에서 해양레포츠센터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해양레저산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창원시 해양레저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관한 자문기구이며, 실질적인 자문기능을 위해 협력기관, 학계·연구원·전문가,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 수렴을 통해 해양레포츠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계획 추진을 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레포츠센터 활성화 방안에 따른 연구용역 결과를 ㈜경남경영연구원으로부터 듣고, 마케팅 강화 및 각종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활성화 대책 방안을 토론했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324㎞ 아름다운 해안선을 가진 창원시는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해양레저관광 인프라 조성 및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통해 창원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로 창원경제 부흥 원년의 해로 발돋움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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